'2017 나라사랑 학생 미술대회' 개최…'호국 보훈·민주화 운동' 떠올리는 축제

유창희 / 기사승인 : 2017-10-23 15: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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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이 나라사랑을 자유롭고 창의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사진출처=국가보훈처 블로그)

[서울=세계TV] 유창희 기자 = 청소년들이 '나라 사랑'을 자유롭고 창의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미술 대회가 열린다.

국가보훈처는 23일 "전국 초·중·고등학교 학생이 참여하는 '2017 나라사랑 학생 미술대회'를 오는 24일 서울숲 가족마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따뜻한 보훈,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그리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이 조국의 독립과 민주화를 위해 희생했던 분들을 기억하고 독창적으로 표현해 볼 수 있는 축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장학금 150만 원이, 금상 3명에게는 100만 원이 수여된다. 이 외에도 은상·동상 등 총 10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수상자는 오는 11월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선정된 우수 작품은 UNC갤러리에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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