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위, 예술정책 개선 '혁신 TF' 운영

이민석 / 기사승인 : 2018-01-08 15: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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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국민의 신뢰회복을 위해 '아르코 혁신 TF'를 발족한다. (사진출처=한국문화예술위원회 페이스북)

[서울=세계TV] 이민석 기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국민의 신뢰회복을 위해 '아르코 혁신 TF'를 발족한다. 

8일 문화예술위에 따르면 TF는 김진하 전시기획자, 문동만 시인, 김미도 연극평론가, 민정연 공연기획자 등 외부 민간위원 4명과 문예위 비상임위원 4명, 사무처 직원 4명 등 모두 12명으로 구성된다. 

TF는 오는 3월까지 활동하면서 문예위의 역할 재정립을 위한 정책개선 방향, 예술계 현장 의견을 반영한 세부 추진 과제, 사업 영역과 운영조직에 대한 개선방안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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