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코코', '1987' 제치고 예매율 1위 기록

유창희 / 기사승인 : 2018-01-10 17: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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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을 하루 앞둔 디즈니·픽사의 신작 애니메이션 '코코'가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사진=영화 '코코' 스틸컷)

 


[서울=세계TV] 유창희 기자 = 개봉을 하루 앞둔 디즈니·픽사의 신작 애니메이션 '코코'가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코코'는 10일 3시 기준으로 예매율 26.9%를 차지하며 '1987'을 제치고 1위 자리에 올랐다.


 


▲개봉을 하루 앞둔 디즈니·픽사의 신작 애니메이션 '코코'가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사진=영화 '코코' 포스터)

'토이스토리'의 리 언크리치 감독이 연출한 '코코'는 제75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최우수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하며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또한 북미 개봉 이후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영화 '코코'는 뮤지션을 꿈꾸는 한 소년이 죽은 사람들의 세상으로 들어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모험기를 그린 작품이다. 안소니 곤잘레스와 벤자민 브렛 등이 더빙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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