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모(동계스포츠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하는 페스티벌을 연다. (사진제공=동사모2018)
[서울=세계TV] 유창희 기자 = 동사모(동계스포츠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하는 페스티벌을 연다.
동사모2018 서포터즈는 "오는 31일 오후 5시부터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메인 무대에서 전세계인의 축제인 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응원하는 행사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사모(동계스포츠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하는 페스티벌을 연다. (사진제공=동사모2018)
이번 페스티벌 행사에는 유명 연예인들도 참여할 예정이며, 전국에서 모인 동사모2018의 홍보대사들이 화합과 상생을 주제로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여하는 모아스홀딩스의 전준하 회장은 전국에서 부산으로 집결하는 버스 차량 10대를 동사모2018에게 후원한다. 이 외에도 동계올림픽 홍보용 패딩 점퍼 300여 벌을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회원들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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