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13개 시 한파특보 해제...추위 한풀 꺾였나

이민석 / 기사승인 : 2018-02-07 11:56:50
  • -
  • +
  • 인쇄

▲수도권기상청은 7일 오후 2시를 기해 경기도 13개 시에 내려진 한파특보를 해제한다. (사진=내부DB)

[서울=세계TV] 이민석 기자 = 수도권기상청은 7일 오후 2시를 기해 경기도 13개 시에 내려진 한파특보를 해제한다. 

한파특보 해제 지역은 안산, 시흥, 구리, 오산, 의왕, 하남(이상 한파경보), 광명, 부천, 수원, 안양, 평택, 군포, 화성(이상 한파주의보) 등이다.

또 기상청은 과천, 김포, 고양, 의정부, 성남, 남양주, 용인, 이천, 안성, 여주, 광주, 양평 등 12개 시·군에 내려진 한파경보를 한파주의보로 대체했다.

연천, 동두천, 파주, 가평, 양주, 포천 등 경기 북부 6개 시·군은 여전히 한파경보가 발효 중이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한파경보는 영하 15도 이하로 각각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할 때 발효된다. 

[저작권자ⓒ 세계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뉴스댓글 >

주요기사

+

많이 본 기사

선교

+

사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