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루미넌트엔터테인먼트)
[서울=세계TV] 김진호 기자 = 대한가수협회 회장이자 연예예능계의 치트키, 흥궈신 '호랑나비'의 주인공 김흥국이 2018년 무술년을 맞아 해병대 응원가이자 얼마 전 재난을 겪은 포항을 위로, 응원하고자 디지털 싱글앨범 '포항갈매기'를 발표했다.
피처링을 참여한 가수장미는 2017년 예능프로그램 tvn수상한가수에서 서문탁의 '사랑 결코 시들지않는'을 불러 화재된 바 있으며, 현재 follow me라는 상큼하면서 섹시한 댄스곡으로 활동하고 있다
새해를 맞아 발표한 노래 '포항갈매기'는 작곡가 겸 가수, 음악프로듀서인 김준선이 작곡, 작사, 프로듀스&피처링을 맡았으며, 해병대 출신답게 애정과 열정을 가지고 김흥국 본인 스스로 작사 초안을 김준선에게 보내 작곡을 독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흥궈신이 전하는 해병대와 포항에 대한 애정과 열정의 노래 '포항갈매기'의 반응이 발매 초반부터 심상치 않다. 전형적인 락큰롤 밴드 곡으로 대중적인 Brass 선율과 김흥국의 친근한 창법이 어울려 신나고 파격적인 응원가 한 곡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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